모범택시 시즌2 - 5화 줄거리/ 6화 예고편/ 내일, 다음주 금 결방이유

모범택시 5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앞에 #이 붙은 문장은 개인 사견입니다.

 

어린 아이가 두 남자를 피해 도망치고 있습니다.

아이는 두 남자를 피해 숨고 남자 두 명은 결국 돌아갑니다.

그 시각 운동하고 있던 도기네 집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신입 기사 온하준인데요. 고은이 살던 도기 아랫집에 하준이 이사를 왔습니다.

 

하준은 택시에 물건을 담고 돌아가려다가 결국 다시 모범택시 아지트 통로의 문을 열게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승강장치를 눌러보지만 내려가지 않습니다. 내려가지 않게 무언가 끼워져있는데요.

장대표의 지시에 따라 주임들이 통로를 막았습니다.

 

고은은 누군가 자신을 찍고있는 듯한 느낌에 뒤를 돌아 차쪽으로 다가갑니다.

하지만 하준의 부름으로 이야기를 하던 중 까만 차는 급히 출발합니다.

그리고 도기와 하준, 고은은 다같이 고은의 집을 보러 갑니다.

# 모범택시 팀이 아무래도 계속 감시당하는 것 같네요. 베트남사건 이후로

# 집보러간 장면부터 ppl인가 광고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 고은이 차쪽으로 다가가자 부른 온하준..흑막이냐 너..?

 

집을 다 보고 돌아가던길에 차 길에 아이가 나타나 사고날뻔 했습니다.

괜찮은지 물어보는데 아이가 갑자기 도망가버리는데요.

도기가 아이를 찾아 무지개 운수로 데려갑니다.

 

모범택시팀은 아이에게 이 곳은 지켜주는 집이라고 알려주며 아이를 안심시키려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서현이, 하지만 서현이는 부모의 번호, 집주소도 모른채 소망이라는 아이를 찾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무언가 이상해서 직접 부모의 집주소를 찾아가본 도기.

그곳에서 두 남자가 서현이 실종신고를 했는지 묻고 강프로가 주는 선물이라며 물건을 건넵니다.

부모라는 자는 자신들에게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는 게 이상하다고 느낀 도기는

고은에게 서현이 옆모습 사진을 부탁합니다.

서현이 사진을 보여주며 부모의 집에 가서 떠보지만 부모는 모르는 아이라고 합니다.

 

그 두 사람을 도기가 따라가, 강프로의 부동산 청약 부스에서 일하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시각 장대표는 경찰에 가기 싫어하는 서현이를 위해 잘 둘러대며 경찰들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들로 회의를 하는 무지개운수팀, 그런데 아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급히 아이를 찾아보다가 도기가 모범택시 안에 타있는 서현이를 발견합니다.

서현이는 도기에게 자신을 믿냐 물어보고 소망이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에 출동하는 모범택시팀

 

먼저 강프로가 일하는 곳으로 가보는 도기, 하지만 강프로의 강의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도기는 고은과 신혼부부로 위장해 접근합니다.

 

신혼부부로 위장해 골든티켓을 획득한 고은과 도기는 강연장으로 입장합니다.

하지만 강프로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는 강프로에게 선택받아야만 가능했습니다.

 

그 시각 장대표는 서현이와 소망이 선물을 사러가자며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놀이공원에서 놀던 중, 서현이가 마음을 연 듯 장대표의 손을 이끕니다.

한편 개인상담에서 미리 작성한 설문지로 상담을 받던 도기와 고은, 어찌된 일인지 조건에서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이유를 알기 위해 도기는 설문지를 찾으려 합니다.

고은의 해킹으로 건물에 전원을 모두 내리고 도기는 잠입해서 설문지를 찾아 탈락한 원인을 파악합니다.

아직 데이터로 저장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설문지 재심사를 보기 위해 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켜 훼손시킵니다.

 

서현이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 장대표, 창살과 놀이터를 그린 서현이 그림을 보여줍니다.

이 그림을 통해 도기는 아이들이 어딘가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다시 심사를 보게 된 고은과 도기, 이번에는 자산을 낮춰서 제출했는데요.

왜 급격히 낮아졌는지 묻는 강프로, 코인으로 모두 날렸다고 고은이 답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집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지 집요하게 물어보는 강프로, 뭐든 하겠다고 절실하다 답했습니다.

작전을 끝내고 돌아가던 중 강프로에게 연락이 옵니다.

갑자기 집을 방문하겠다고말이죠. 테스트를 하려나 봅니다.

 

집에 도착한 강프로와 고은, 도기

집 주소를 장대표 주소로 해놔서 주임들이 급하게 신혼방을 꾸몄습니다.

강프로는 생각보다 집이 좋다고 하지만 고은, 도기는 방 한칸을 월세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집 상태도 모른채 집으로 들어가는데요

 

강프로를 내려준 후 강프로 부하 직원이 차에 올라타는 순간 서현이를 살짝 보게됩니다.

서현이를 찾으러 무지개 운수로 들어가 찾아보는데, 장대표와 주임들이 잘 돌려보냈습니다.

 

급하게 신혼방을 꾸민 탓인지 침대는 싱글이고 베개가 하나인 것처럼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에 결국 강프로는 두 사람을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당신들 부부 아니지?'

 

과연 이들은 강프로에게 들킨 걸까요?

강프로의 행동을 보면 들킨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강프로는 이를 더 이용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집을 얻으려 신혼부부 행세까지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컨설팅을 더 해주려고 할 것 같습니다.

 

*6화 예고편

열악한 환경속에서 강프로가 종을 울리자 허겁지겁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강프로가 감금, 폭행 등 이용하는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도기와 고은에게 전화한 강프로는 부모가 될 준비가 되었냐 묻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이용해서 청약 점수를 올리는 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네요

 

아이들을 찾아 도기가 나서지만 아이들이 사라졌습니다.

강프로가 아이들을 빼돌린 것 같은데요.

불길속에서 아이를 데려오는 도기, 소망이를 찾은걸까요?

 

*결방이유

오늘 방송이 끝나고 다음주 토요일에 6화가 방영된다고해서 많이 혼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내일 결방인 이유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모범택시'편으로 특별화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이 결방인 이유는 야구 wbc 경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쉽지만 모범택시는 다음주 토요일에 봐야겠네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